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시면
제일 첫 번째로 맞이 하시게 될 과목인 부동산학개론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부동산 학개론은 민법과 더불어 시험 1차 과목에 해당하며
민법과 함께 평균점수 60점 각 과목별 40점 이상이 나와야 하는 과목입니다.
1차 과목은 꾸준히 공부하셔야 하는 과목이며
민법과 함께 길게 보고 꾸준히 공부하셔야 하는 과목입니다.
또한 공부하는 내용중에 타과목의 내용이 얕게 들어가 있어서 까다롭다면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특히 올해는 1차 내년에는 2차 이런식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번 30회 시험에서 개론이 난이도가 꽤 있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2차 과목인 공법에 관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굉장히 까다로웠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 차과 목 중에서도 특히 어렵고 난이도가 있다는 공법 문제가 여러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30회에 시험을 준비하신 분들은 시험 시작부터 마인드 컨트롤이 힘드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동산학개론(이하 학개론으로 표기)은 총 40문제가 출제되며
이론 문제가 30~32문제 정도 계산문제가 8~10 개정도 출제가 됩니다.
옛날에는 계산문제는 찍고 이론만 충실히....라는 말도 있었는데
계산문제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공식 암기와 숫자 대입만 잘 연습하셔도 60% 이상 맞추실 수 있으신 문제이니
계산문제를 버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론은 총론 각론 감정평가로 나뉘어 있습니다.
총론에서 약 3문제 각론에서 약 31문제 감정평가에서 약 6문제 정도 출제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큐넷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정보에 각 부분별로 출제비율을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정평가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론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의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총론과 각론은 이론부터 꼼꼼하게 암기 이해하시고 감정평가 쪽은 기출문제 위주의 내용만
확인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좋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학원 인강에서 암기와 문제는 나중에 풀어라 라고 많이 말을 하는데
문제는 6월 7월부터 풀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암기는 초반부터 꾸준하게 정말 구구단처럼 입만 열면 줄줄 나올 정도로 암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외워야 이해도 잘되더라고요.... 어차피 잘 나오는 부분 중요한 부분은 인강이나 학원에서
반복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반복적으로 가르쳐주는 부분 외워야 한다 라고 하는 부분은
지금부터 정확하게 암기를 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차는 그렇다 치는데... 2차 과목들은 암기할게 정말 정말 많습니다 ㅠㅠ 정말 헷갈려요 입에 붙을 정도로 외우지 않으면
긴가민가 해서 시험 당일 시간 다잡아 먹더라고요
이상 학개론 공부 방법이었습니다!
---정리---
- 암기는 지금부터 꼼꼼하게(but 쓸데없는 것 까지 외울 필요는 없다)
- 이론은 선택과 집중을 하여 공부하라
- 계산문제 포기는 절대 ㄴㄴ 계산기를 가지고 입장하며 공식 대입만 해서 30초 만에 풀 수 있는 문제는 5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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